인천 지하철 승강장서 40대 투신

  • 동아일보

27일 오전 5시28분 경 인천시 남동구 경인선 간석역 동두천 방면 승강장에서 40대 남자가 선로로 뛰어들어 다가오는 전동차에 치어 숨졌다.

이 사고로 1개 선로의 열차 운행이 43분간 중단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역 관계자들의 진술과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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