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앞이 잘 안보여요” 기습폭우 출근길 교통대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28 14:53
2011년 7월 28일 14시 53분
입력
2011-07-27 08:40
2011년 7월 27일 08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부간선도로 마비상태…침수ㆍ고립 피해 속출
서울지역에 새벽부터 3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27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서울 지역에 시간당 최고 30㎜가 넘는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출근길 시내 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아침마다 출근 차량이 몰려 정체되던 동부간선도로는 사실상 전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 붓는 비 때문에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서울시내 다른 주요 도로도 평소보다 훨씬 더 심하게 막히고 있다.
이날 아침 승용차로 출근한 직장인들은 시간은 둘째치고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데다 도로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긴 탓에 사고 위험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목동에서 강남으로 출근한 김유진 씨(31.여)는 "올림픽대로를 타고 오는데 내내 앞이 잘 안 보여 비상깜빡이를 켜고 앞만 보고 왔다"며 "일부러 10분 일찍 나왔는데 평소보다 5분 이상 늦게 도착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 있는 집에서 6시에 출발했다는 이 모 씨(32)는 "다른 차량에서 물이 심하게 튀어 몇 초간 앞이 전혀 보이지 않아 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며 "비가 많이 오다 보니 평소보다 승용차로 출근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았다"고 전했다.
집중호우가 내린 27일 오전 10시께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동부간선도로는 서울방향 수락지하차도~월릉교, 의정부방향 성동교~월계1교 구간 등 대부분 구간이 통제돼 출근길 간선도로의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다.
이밖에 잠수교와 증산지하차도, 신월지하차도, 양재천로 하부도로 영동1교~KT 구간, 서부간선도로 철산교 하부도로, 노들길 여의상류IC~토끼굴 구간 등이 침수돼 차량이 다니지 못하는 상태다.
전날 오후부터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와 고립 등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경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백련산 계곡에서 한 모 씨(28) 등 2명이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던 중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20여분 만에 구조됐다.
전날 오후 4시35분 경에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흥남교 교각 아래에서 폭우에 고립된 박 모 씨(49.여) 등 시민 6명이 구조되는 등 이번 집중호우로 모두 38명이 산이나 계곡에 갇혀 있다가 구조됐다.
상습 침수지역인 양천구 신월동과 강서구 화곡동에서 집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각각 50건 넘게 들어오는 등 서울 전역에서 1100건이 넘는 배수지원 요청이 들어와 소방당국이 모든 인력을 동원해 고인 물을 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교통비상 '을호'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했다.
경찰은 침수 예상지 및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출근길 교통관리 인원 5272명을 배치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2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3
자유를 노래하던 ‘파랑새’가 권력자의 ‘도끼’로…트위터의 변절
4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5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6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7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8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9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10
김현철, 동심 나눈 박명수-클래식이 붙어… 그가 투명한 감정 고집하는 이유는?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3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6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7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8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9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10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2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3
자유를 노래하던 ‘파랑새’가 권력자의 ‘도끼’로…트위터의 변절
4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5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6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7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8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9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10
김현철, 동심 나눈 박명수-클래식이 붙어… 그가 투명한 감정 고집하는 이유는?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3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6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7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8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9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10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영하 10도 강추위’…서울서 밤새 수도 계량기 동파 30건
건강한 사람의 대변 이식, 암 치료의 ‘새 돌파구’ 될까
‘두쫀롤’이 뭐길래…새벽 오픈런에 ‘7200원→5만원’ 되팔기까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