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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와, 방학이다!” 알차게 보내는 방법 따로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15 18:44
2011년 7월 15일 18시 44분
입력
2011-07-15 17:00
2011년 7월 15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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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지역 초등학교가 대부분 다음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일부 학교는 이미 어제 방학식을 치렀다는데요.
초등학교 방학식 현장을 김기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현장음]
"즐겁고 유익한 여름방학 보내기 바랍니다"(교사)
"우와~" (어린이들)
[기자]
담임 선생님의 당부가 끝나자마자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기대하던 여름방학이 시작된 겁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 처음 방학을 맞는 1학년 학생들은 더욱 들떠있습니다.
[인터뷰 : 초등학교 아이들]
"엄마랑 아빠랑 놀러가고 싶어요"
"캠핑장에도 가고 싶어요"
"해외 여행 가고 싶어요"
[기자]
어린 학생들은 저마다 여름 방학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계획은 작심삼일에 그칠 수 있습니다.
교사들은 책 10권 읽기, 일기 쓰기 등 구체적이고 작은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 이기숙 서울 상신초 교사]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자칫 즐거워야 할 여름방학이 아이들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교사들은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 때 꼭 해야 할 일로 독서를 꼽습니다.
무작정 많은 책을 읽기 보다는 학년에 따라 책을 선택하는 효과적인 독서가 필요합니다.
[인터뷰 : 김영지 서울 대치초 교사]
"여름방학 때 저학년은 독서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고학년은 교과 과정에 맞는 독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탠드업]
특히 처음 방학을 맞는 1학년 학생들은 가족이 함께 모여 방학 계획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채널A 뉴스 김기용입니다.
[현장음]
"우와"
(촬영기자 임광희 / 영상편집 한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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