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집단 성추행 K대 의대생 3명 영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5 16:16
2013년 4월 25일 16시 16분
입력
2011-06-14 12:08
2011년 6월 14일 12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려대 의대생의 집단 성추행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성북경찰서는 가해 남학생 3명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대 의대에 재학 중인 이들은 지난달 21일 오후 10시 경 경기 가평군 한 민박집에서 동기 여학생 A 씨가 술에 취해 잠든 틈을 타 이튿날 아침까지 추행하고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로 A 씨의 몸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3명이 장시간 추행했다는 점에서 범죄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서로 말을 맞춰 범행을 부인할 가능성도 있다"며 "실제로 피의자 가운데 한 명은 처음 진술을 번복하고 있다"고 영장 신청 사유를 설명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범행 당시 A 씨를 찍었다가 삭제한 사진은 일부 복원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술에 약물을 타거나 추행을 넘어 강제로 성관계를 한 사실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 피의자들에 대한 '신상 털기' 과정에서 피의자로 잘못 지목된 고대 의대생의 진정을 받아들여 누리꾼 10명에 대한 조사도 벌이고 있다.
조사 결과 범행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남학생의 신상을 유출해 인터넷상에서 퍼 나른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들을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학교 측은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긴급 처장단 회의를 열어 가해 학생들의 징계 절차를 논의한 바 있으며 수사 결과와 별개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고대 의대 관계자는 "학교 측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당혹감을 감출 수 없고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며 "경찰이 구속 수사 방침을 밝힌 만큼 학교에서도 홈페이지에 따로 사과 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법처리 과정과 학교의 징계는 성격이 다르므로 시간차가 생긴다"며 "학교 측 대응이 늦어지는 데 대해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학칙에 따라 신속히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대의 학생 상벌 세칙에는 성폭력 사건으로 학교의 품위를 손상한 경우 해당 학과 부학장과 지도교수 등이 상벌위원회를 꾸려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의하고 총장에게 결과를 제의한다고 규정돼 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 여동생이면 절대 안 시켜”…신지 결혼에 작심 조언한 변호사
2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3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생선만 먹는다고 해결 안 돼”…갱년기 염증 잡는 식단
6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7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8
‘확장 재정’ 힘 실은 김용범 “반도체 호황에 역대급 세수…재정 유연해야”
9
미중 정상회담 앞…美, ‘최강 스텔스기’ F-22 日 가데나 배치
10
박형준 “부산 북갑부터 통합해야”…박민식-한동훈 단일화 촉구
1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4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5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6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7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8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9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10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 여동생이면 절대 안 시켜”…신지 결혼에 작심 조언한 변호사
2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3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생선만 먹는다고 해결 안 돼”…갱년기 염증 잡는 식단
6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7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8
‘확장 재정’ 힘 실은 김용범 “반도체 호황에 역대급 세수…재정 유연해야”
9
미중 정상회담 앞…美, ‘최강 스텔스기’ F-22 日 가데나 배치
10
박형준 “부산 북갑부터 통합해야”…박민식-한동훈 단일화 촉구
1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4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5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6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7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8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9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10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강력한 위고비 효과, 그리고 남은 문제
활주로에 사람이…美 공항서 보행자, 비행기와 충돌해 사망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