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맛보기 야동’에 낚인 아저씨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06 17:41
2011년 5월 6일 17시 41분
입력
2011-05-06 17:40
2011년 5월 6일 17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수만 원만 내면 야한 음란물을 평생 공짜로 볼 수 있다고 속인 뒤 주로 40~50대를 대상으로 회원 가입비 8억여 원을 챙겨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산 동래경찰서는 6일 음란 동영상을 상영할 것처럼 광고해 사이트 가입비만 챙긴 혐의(상습사기 등)로 인터넷 성인 사이트 운영자 박모(43) 씨를 구속하고 통장 관리자 김모(58)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 인터넷에 9개의 사이트를 개설, 마치 음란 동영상을 상영해 줄 것처럼 광고해 최근까지 2만2000명으로부터 1인당 회원 가입비 3만3000원씩 모두 8억여 원을 입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10초 분량의 '맛보기 음란물'을 통해 회원에 가입하면 평생 무제한으로 야한 동영상을 볼 수 있다고 광고한 뒤 가입비를 받은 후 실제로는 음란물 대신 성인 영화를 상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9번째 특검 출석… 로저비비에 백-21그램 특혜 의혹 추궁
앤디 김 “트럼프 안보전략 형편없어…한반도 우선순위서 밀어내”
‘암투병 사망’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위해 모금운동 나선 아파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