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하이서울페스티벌’ 봉사자 모집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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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과 서울 도심에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희망자는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홈페이지(hiseoulfest.org)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통역, 안내,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봉사할 시민 400명도 모집한다.


■ 성동구 다문화 자녀 ‘언어발달 교실’


서울 성동구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언어발달교실’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정 자녀가 모집 대상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에서 언어발달 수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02-2286-6181
■ ‘피난 안내도’ 안 갖춘 업소 과태료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노래방 등 다중이 이용하는 업소에서 피난 안내도를 의무적으로 갖추지 않으면 25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비상구 위치와 동선, 소방시설의 위치와 사용법 등을 안내도와 영상물에 담아 손님들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 장애인 대상 ‘보조기구 다시쓰기’ 사업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조기구 다시 쓰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센터에서는 보조기구 재사용뿐 아니라 이용자 간 교환 및 직거래, 부품 재활용, 전동기구 배터리 복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조기구 다시 쓰기 사업은 콜센터(1666-7363) 및 홈페이지(www.reuse.or.kr)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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