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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보같이 돈도 못벌고” 무시한 아내를 무참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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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6 19:44
2011년 3월 6일 19시 44분
입력
2011-03-06 17:01
2011년 3월 6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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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경찰서는 6일 아내를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남편 B(32) 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5일 오전 5시께 경북 안동시 자신의 주택에서 아내 B(28·여) 씨를 흉기로 머리 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폭행 후 아내가 의식이 없자 같은 날 오후 1시 경 119구조대에 직접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조사에서 A 씨는 "아내가 평소 경제력이 없다는 이유로 자신을 무시하고 이날 아침부터 '바보 같은 놈' 등의 욕설을 하자 홧김에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안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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