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택시기사들, “한밤에 젊은 남자 안태운다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06 13:42
2011년 3월 6일 13시 42분
입력
2011-03-06 12:08
2011년 3월 6일 12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한복판에서 택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경찰은 몇 달이 지나도록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오후 10시30분 경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김모(60)씨의 개인택시에 타고서 강도로 돌변, 현금 30여만 원과 현금카드를 빼앗았다.
괴한은 서초구 내곡동 시립어린이병원 앞에서 김 씨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검은색 테이프로 손목을 묶고서 현금 등을 챙긴 뒤 직접 차를 몰았다.
괴한은 강남구 도곡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김 씨에게 "가만히 있으면 해치지 않겠다"고 말하고서 택시를 버려두고 달아났고, 김 씨는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괴한이 광진구 지하철 건대입구역 앞에서 택시를 타 경기양평군에 가서 현금 등을 빼앗은 뒤 서울로 돌아와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서울 강남구와 광진구 등지에서 택시 강도 사건이 모두 다섯 차례 일어났다.
경찰은 범행 도구와 수법, 피해자들이 진술한 인상착의 등으로 미뤄 이들 사건 모두 동일범의 소행일 개연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일 밤 괴한이 빼앗은 카드로 강남구의 현금인출기 두 곳에서 돈을 인출할 당시 찍힌 CCTV 화면을 확보했지만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 대부분을 가려 신원 파악이 어려운 상태다.
비슷한 수법의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택시기사들은 한밤에 젊은 남자를 안 태우려 하는 등 두려움에 떨고 있다.
택시기사 우모 씨는 "강도가 나이 좀 있는 기사들이 모는 택시를 골라 타고 서울변두리 으슥한 곳으로 가서 현금과 카드를 빼앗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동료끼리 모이면 몸조심하라고들 얘기한다"고 전했다.
경찰은 "범인이 추적을 어렵게 하려고 일부러 서울 한복판에 택시와 기사를 버려두고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며 "동종 범죄 전과자를 중심으로 탐문하는 등 열심히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달걀 하루 몇 개까지 괜찮을까?…핵심은 ‘이것’[건강팩트체크]
2
817억 가족간 무이자 거래 눈감은 국세청
3
임명 열달도 안된 AI수석을 ‘2년용’ 선거 차출, 與서도 “생뚱맞다”
4
[속보]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고…구더기 때문 장독 없애나”
5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6
美日, 공격용 드론 등 첨단무기 생산 손잡아… “K방산 위협 우려”
7
‘총격’에 출산휴가 미룬 29세 백악관 대변인…첫째땐 나흘만에 복귀
8
[단독]‘대북 킬체인의 눈’ 軍 정찰위성 5기 이달말 전력화
9
아이들 지키려 독사와 싸우다 숨진 떠돌이 개…주민들 장례식 치러
10
전쟁 두달, 비용 눈덩이… ‘이란 늪’에 빠진 트럼프
1
임명 열달도 안된 AI수석을 ‘2년용’ 선거 차출, 與서도 “생뚱맞다”
2
장동혁 “李, 선거 앞두고 삼전 노조 손 들어줄수도”
3
美日, 공격용 드론 등 첨단무기 생산 손잡아… “K방산 위협 우려”
4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5
김정관 “삼성전자 이익, 엔지니어·노동자만의 결실인가”
6
김용 출마 무산…與,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안산갑 김남국
7
하정우 사의 표명…한동훈과 부산 북갑서 3파전 예고
8
트럼프 “우린 미친 세상에 살고있다…총격범, 상당히 문제있는 사람”
9
“美, 이달초부터 일부 대북정보 공유 제한”
10
美日, 공격용 드론 공동 생산한다…“K방산, 위기 될수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달걀 하루 몇 개까지 괜찮을까?…핵심은 ‘이것’[건강팩트체크]
2
817억 가족간 무이자 거래 눈감은 국세청
3
임명 열달도 안된 AI수석을 ‘2년용’ 선거 차출, 與서도 “생뚱맞다”
4
[속보]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고…구더기 때문 장독 없애나”
5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6
美日, 공격용 드론 등 첨단무기 생산 손잡아… “K방산 위협 우려”
7
‘총격’에 출산휴가 미룬 29세 백악관 대변인…첫째땐 나흘만에 복귀
8
[단독]‘대북 킬체인의 눈’ 軍 정찰위성 5기 이달말 전력화
9
아이들 지키려 독사와 싸우다 숨진 떠돌이 개…주민들 장례식 치러
10
전쟁 두달, 비용 눈덩이… ‘이란 늪’에 빠진 트럼프
1
임명 열달도 안된 AI수석을 ‘2년용’ 선거 차출, 與서도 “생뚱맞다”
2
장동혁 “李, 선거 앞두고 삼전 노조 손 들어줄수도”
3
美日, 공격용 드론 등 첨단무기 생산 손잡아… “K방산 위협 우려”
4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5
김정관 “삼성전자 이익, 엔지니어·노동자만의 결실인가”
6
김용 출마 무산…與,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안산갑 김남국
7
하정우 사의 표명…한동훈과 부산 북갑서 3파전 예고
8
트럼프 “우린 미친 세상에 살고있다…총격범, 상당히 문제있는 사람”
9
“美, 이달초부터 일부 대북정보 공유 제한”
10
美日, 공격용 드론 공동 생산한다…“K방산, 위기 될수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밀은 잊어드릴게요”… 망각하는 AI 뜬다
‘완도 냉동창고 화재’ 화기사용 지시 시공업체 대표 구속
‘성폭행 가해자’ 아들 감싼 어머니… “동정해야 하나, 비난해야 하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