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시민 도우미 14일까지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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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14일까지 한국공예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도슨트(Docent)’ 3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작품설명 안내인을 지칭하는 도슨트는 18일∼7월 29일 매주 금요일에 교육을 받은 뒤 전시물 안내를 맡는다. 청주시민은 물론 청원군민도 신청할 수 있다. 도슨트에게는 비엔날레 기간 교통비와 식비 등이 지급된다. 올해 7회째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1999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됐다.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유용지물’(有用之物· not the new, just the necessary)을 주제로 9월 21일∼10월 30일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열린다. ‘오늘을 걷는 공예’, ‘의자, 걷다’, 초대국가 핀란드관, 국제공예&디자인페어, 국제학술회의, 국제공예공모전 등 다양한 전시·문화 행사가 열린다. www.koreacraft.org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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