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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명 프로듀서 사고뒤 음주측정 거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2-28 09:17
2011년 2월 28일 09시 17분
입력
2011-02-28 08:59
2011년 2월 28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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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만취 상태에서 교통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유명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양모 씨(4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이날 오전 1시40분경 용산구 청파동 숙대 입구 사거리 숙대 방향 편도 1차로에서 자신의 머스탱 승용차를 몰고 후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권모 씨(27)의 트라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 씨에게서 심한 술 냄새가 나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양 씨가 이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양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하지 않았고 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찾으려고 앉아 있었다. 트라제가 내 차의 뒷부분을 받았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씨는 가수 백지영과 핑클 등의 노래를 작곡한 적이 있으며 현재 한 인기 그룹의 제작사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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