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플라스틱 밀폐용기는 ‘4면 결착방식’의 신개념 밀폐용기로, 뚜껑과 용기 사이에 ‘중공형 실리콘’을 끼워 밀폐력이 매우 뛰어날 뿐 아니라 폴리프로필렌(PP) 및 트라이탄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밀폐용기 라인을 갖추고 있다.
트라이탄 소재의 ‘비스프리(Bisfree)’ 브랜드 라인은 환경 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 걱정이 없는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한 제품으로, 생산 공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고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유리처럼 투명하고 광택이 뛰어나 디자인이 우수하고 내용물 확인이 쉬울 뿐 아니라 단단해 전자레인지 및 식기세척기에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에코 프리미엄’ 브랜드다.
락앤락은 온실가스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탄소성적표지’ 제도를 적극 시행한 결과 직사각 플라스틱 밀폐용기(HPL816)에서 밀폐용기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생산 공정뿐 아니라 소재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미래의 자원으로 칭송한 PP 소재로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락앤락은 앞으로도 ‘저탄소 제품 인증’에 적극 동참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곡면설계로 ‘안전+디자인’▼
1960년 창립한 신도리코는 국내 최초로 복사기, 팩스를 생산하며 사무기기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사무환경의 자동화, 디지털화, 네트워크화를 주도해왔다. 업계 1등 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 업무효율 증대를 통한 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
프린터, 복사기 등의 사무기기는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업무공간에서 사용되는 만큼 연구단계의 전 과정에서 친환경성과 안전규격을 철저히 점검함으로써 국민생활 안전을 위한 연구개발을 실현하고 있다.
그 결과 유럽의 유해물질 관리지침(RoHS) 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의 환경친화 제품을 개발, 생산하며 총 100여 개의 제품이 공인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과 인증을 받았다. 안전부문에서도 한국의 KC, KCC를 비롯해 미국의 UL, 캐나다의 CSA, 유럽의 TUV-GS, SEMKO, 중국의 CCC, NAL 등을 취득하는 등 국제 규격의 안전표준을 준수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고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제품 디자인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사각 모서리를 곡면으로 설계해 제품 표면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고, 부드러운 이미지도 더했다. 또 환경과 효율성을 고려한 설계를 채택해 유지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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