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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퍼필드 오는데…’ 14억 가로챈 마술협회 간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07 15:27
2011년 1월 7일 15시 27분
입력
2011-01-07 06:38
2011년 1월 7일 0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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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박용호 부장검사)는 공연 투자를 미끼로 공연업체 관계자 등에게서 14억5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 사문서 위조 및 행사)로 한국마술협회 간부 최모(34)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2009년 12월 초 자신의 사무실에서 '공연에 5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마케팅 전문회사 S사의 투자약정서를 위조한 뒤 이를 김모 씨에게 보여주고 2억2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미국의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2010년 4~6월 경 내한공연을 한다면서 공연 입장권 판매 대금의 청구권을 양도하겠다는 약정서를 위조해 공연업체 등에 허위로 담보 제공하고 12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최 씨가 자신이 공동대표로 있는 T사의 자금 7억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도 포착해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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