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백령초교 "1교시 수업 진행 중 학생들 대피시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20 10:44
2010년 12월 20일 10시 44분
입력
2010-12-20 10:18
2010년 12월 20일 1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일 오전 연평도 군 부대의 포사격이 예정된 가운데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이들 섬의 6개 초중고교 학생들도 긴급 대피했다.
대청 중고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경 면 사무소와 군부대를 통해 대피 안내방송이 있었고 사이렌이 울려 수업 시작 전 학생들을 전원 대피소로 보냈다"라고 밝혔다.
대청초교 역시 소청 분교와 함께 "학생들이 등교 중 사이렌이 울려 모두 대피하도록 했다"면서 "학생들이 지난번에 대피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대청도보다 1시간가량 늦은 오전 9시께 대피 안내 방송을 한 백령도의 백령초교와 북포초교, 백령 중고교 등 3개교는 모두 1교시 수업 중 교내 대피소로 학생들을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했다.
백령초교 관계자는 "1교시 수업 진행 중 방송이 나와 학생들을 교내 대피소로 대피시켰다"면서 "대피소에는 전기시설이 설치돼 있고 물과 비상식량도 준비돼 있다"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단독]샤프 사령관-스티븐스 美대사, 靑 긴급방문
☞ “北김계관, 한반도 긴장 때문에 잠 못잤다고 말해”
☞ “못 때리죠?”…매 놓으니 교사폭행 봇물
☞ ‘숙취 해소’ 헛개나무 음료가 독이 될수도 있다?
☞ 서울대 합격하고도 즐겁지만 않은 여고생의 사연
☞ ‘맥도날드 노숙 할머니’ 정체 알고보니 인텔리
☞ 기름 한방울 안나는 한국서 소형차 안팔리는 이유는
☞ 이번엔 ‘고교생 나체사진’ ‘여교사 희롱 동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혈압, 정상보다 조금 높아도 치매 위험 껑충 …국내 연구진 첫 규명
‘집사 게이트’ 조영탁 대표 구속영장 발부…법원 “증거인멸 염려”
이번엔 LGU+, 36명 통화 상대방-내용 유출… 시민들 불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