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서울과기대/일반대학 가-나-다군 지원한 뒤 추가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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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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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는 2011학년도 정시 모집으로 모두 1088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849명)은 전 모집단위(조형대학과 스포츠과학과 제외)에서 ‘수능 60%+학생부 40%’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조형대학과 스포츠과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 60%+학생부 40%’로 모집 인원의 7배수를 실기고사 응시대상자로 뽑은 뒤 2단계에서 조형대학은 ‘수능 40%+실기 60%’로, 스포츠과학과는 ‘수능 20%+실기 80%’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특별전형(239명) 중 차세대지도자 특별전형은 단과대학별 지정 영역이 2등급 이내인 자에 한한다. 수능우수자 특별전형은 공과대학, 자연생명과학대학, 국제융합시스템 프로그램(MSDE전공, IT Mananagement 전공)의 경우 수능 수리 ‘가’형 3등급 이내인 자, 인문사회대학, 글로벌테크노경영 프로그램은 언어영역 2등급 이내인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성적 100%로 성적이 높은 순으로 선발한다.
김태수 입학관리본부장
김태수 입학관리본부장

정원 외로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으로 66명을 뽑는다. 정시 ‘가’군에 속해 있지만 산업대학이므로 일반 대학 ‘가’, ‘나’, ‘다’군에 지원한 뒤 추가 지원할 수 있다. 02-970-6018∼9, admission.snu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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