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가을 덕수궁엔 ‘책의 향기’ 가득

동아일보 입력 2010-09-29 03:00수정 2010-09-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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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서울 북 페스티벌’ ‘2010 서울 북 페스티벌’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덕수궁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린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북 돋움-한 권의 책, 꿈을 이루게 합니다’로 정했다. 서울시는 행사 기간에 덕수궁을 △북돋움 배움길 △북돋움 책길 △북돋움 문화길 △북돋움 나눔人길 등 4개 주제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화 속 이야기를 점토로 재현하는 ‘점토세상’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집에서 보던 책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책장’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헌책을 들고 와 싼값에 판매하는 ‘벼룩시장’에서는 책 읽는 재미와 돈을 아낀다는 의미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우현 남이섬 대표이사, 이혜란 동화작가, 주원규 소설가 등이 전문 직업인의 길에 대해 강연하는 프로그램은 고종이 연회를 즐기던 정관헌에서 열린다.

직지인쇄 체험과 전자책 시연 등의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몽골, 이란, 베트남, 일본, 중국 등의 도서를 전시하며 재미있게 책 읽는 법도 가르칠 예정. 홈페이지(www.bookfestival.co.kr)에서 등록하면 덕수궁 입장료(성인 1000원)를 내지 않고 들어갈 수 있다. 문의 다산콜센터(120), 02-523-9631∼2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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