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새 총리 요건 ‘도덕-청렴’ 62.7%

동아일보 입력 2010-09-10 03:00수정 2010-09-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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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차기 국무총리의 요건으로 가장 중시하는 것은 도덕성과 청렴성으로 나타났다.

‘차기 총리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도덕성과 청렴성’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62.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다양한 경험과 경륜’이라는 응답이 24.6%로 뒤를 이었다. 반면에 정치력(5.4%), 젊음과 역동성(3.4%)을 총리의 요건으로 여기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연령, 지역,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났지만 모든 계층에서 도덕성, 청렴성을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꼽았다.

총리의 도덕성, 청렴성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은 반면에 젊음, 역동성에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은 것은 ‘40대 총리 후보자’로 주목받았던 김태호 전 총리 후보자가 도덕성 문제로 낙마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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