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檢, 금품수수 정황 김희선 前의원 집 압수수색

동아일보 입력 2010-09-10 03:00수정 2010-09-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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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태철)는 9일 김희선 민주당 전 의원이 6·2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서 금품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해 김 전 의원의 자택과 동대문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김 전 의원 사무실에서 일해 온 사무국장 최모 씨를 체포하고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문서 등을 분석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정황이 있는 후보자 중에 당선자도 포함돼 있는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 전 의원은 2006년 8월 공천헌금 명목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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