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고정프로 펑크 낸 채… 신정환, 필리핀서 못오나 안오나

동아일보 입력 2010-09-08 03:00수정 2010-09-13 11:12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도박빚 억류설… 외교부 “신씨 통화서 소속사 갈등 언급”
사전 통보 없이 잇따라 방송 녹화를 ‘펑크’낸 방송인 신정환 씨(35·사진)가 필리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이날 방송사와 소속사 등에 따르면 신 씨는 5일 진행된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과 6일 KBS 2TV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녹화에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한 데 이어 7일 MBC ‘꽃다발’ 녹화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이 바람에 신 씨가 한인 대부업자에게 여권을 맡기고 자금을 빌려 도박하다 돈을 잃는 바람에 억류돼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외교통상부 영사담당 관계자는 “신 씨가 지난달 27일 필리핀으로 출국해 현재 세부 섬에 있는 한 카지노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현지 영사관이 신 씨와 통화한 결과 서울의 소속사와 갈등이 있어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현재 억류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주요기사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