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진학사의 쉬운 입시

동아일보 입력 2010-09-07 03:00수정 2010-09-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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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수준높은 교육여건 ‘자랑’… 6개 거점대 수시 특성 《지난 호에 이어 높은 수준의 교육여건과 특성에 맞는 학과를 집중육성하는 6개 거점 국립대의 우수성과 2011학년도 수시 전형의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 경북대



경북대는 2009년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1위 △삼성·LG전자 임원 출신 전국 2·3위 △공기업 취업률 전국 4위 △2008년 장학금 지급액 전국 대학 중 7위(361억 원) 등 우수한 실적을 자랑한다. 특히 전자, 전기, 컴퓨터, 모바일공학 같은 세부전공이 개설되어 있는 IT대학은 국내 최대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2898명을 모집하며 교과성적우수자 전형(학생부 우수자 지원)과 논술능력우수자 전형(논술 80% 반영)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KNU글로벌인재Ⅰ전형은 △맞춤식 프로그램과 특별 교육과정 제공 △학·석사 연계과정 △절대평가제 △멘터링제 등 독자적으로 학사를 운영하는 글로벌인재학부에서 실시된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는 △전공 단위 선발 △지역우수인재 △리더십우수자 전형 등이 있다.

■ 부산대


부산대는 2015년까지 기계시스템 및 조선·해양 분야의 특성화를 목표로 한다. 법학전문대학원의 경우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금융·해운통상 분야로 특성화했다. 또한 LG전자, 롤스로이스 등 국내외 유수 기업과 산학협력시스템을 구축한 기계공학부,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조선해양공학과, 글로벌 표준에 맞는 자산운용 및 리스크 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경영학부 금융공학전공이 대표적이다. 올해 신설된 국제학부는 전 강의를 영어로 진행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주목할 전형은 고교생활우수자 전형이다. 이 전형은 △교과우수인재(학생부 우수, 752명) △창의적인재(입학사정관제, 412명) △주도적인재(1044명) 등 각 인재상에 적합한 전형요소를 기준으로 순차적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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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


전남대는 ‘알찬교육, 열린 대학, 행복한 연구, 튼튼한 복지’라는 기치를 내걸고 내실 있는 교육, 우수학생 양성, 월드 클래스에 맞는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총 7개(광주캠퍼스 5개, 여수캠퍼스 2개)의 연구중심 특성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특히 광주캠퍼스는 △문화 △의생명 △농생명 △에너지재생 △광산업 분야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내 처음으로 신설한 바이오에너지공학과는 생명공학기술(BT), 정보기술(IT), 에너지기술(ET)를 접목한 △신재생 에너지기술 개발 △바이오매스 에너지 기술개발 분야의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성적우수자 전형(학생부 우수자 지원, 1574명)과 입학사정관 전형인 리더십전형, 전공특성우수자전형 등을 통해 수험생을 선발한다.

■ 전북대


전북대는 ‘2010년 국내 10대 대학, 2020년 세계100대 대학’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학문 영역을 특화시키는 것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국내외 우수학생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 학교의 자율전공학부는 각종 국가고시나 전문대학원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편성, 운영한다. 1993년 복합형 학과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된 고분자·나노공학과는 단일학과 중 교수 1인당 SCI급 논문 발표실적이 이 대학 전체 논문 발표수의 12.5%(2008년 기준)를 차지하는 등 매우 높기로 유명하다. 올해 수시모집 1차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큰사람, 글로벌리더, 지방자치단체장추천 등)으로 619명을 선발한다. 수시 2차는 일반학생 전형으로 1572명을 선발한다.

■ 충남대


충남대는 2010 전국사범대학평가에서 사범대 설립 1년 만에 A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그간 교육프로그램의 내실화에 집중해 왔으며, 수요자 중심의 교육 및 세계대학을 목표로 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성화학부로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 전문성, 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자유전공학부와 충남의약 바이오인재 양성센터와 연계된 생명시스템과학대학 등이 있다. 올해 수시모집은 학생부와 면접으로 이뤄지는 일반전형(1334명)과 입학사정관 전형인 PRISM인재 전형(265명)을 통해 수험생을 선발한다. PRISM인재 전형은 열정과 책임의식, 학문적 소양, 성실한 자세, 전공부합도 및 기본수학역량을 갖춘 자를 선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충북대


충북대는 ‘Project CBNU 2010’과 ‘창의적이고 뛰어난 역량을 갖춘 혁신적인 대학’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2009년에는 산학협력단 자금 1000억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트랙을 개설한 전자공학부는 매년 20여 명의 고용보장 장학생을 선발·운영한다. 수의예과는 8년 연속(2001∼2009) 매우 높은 수준의 수의사국가고사 합격률은 물론 전국 수석을 배출하기도 하는 등 수의과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서류와 면접을 반영하는 우수인재양성 전형(1차)과 학생부와 면접으로 선발하는 교과성적우수자 전형(2차), 학생부 100%를 반영하는 수능등급우수자 전형(2차) 등이 있다.
※각 대학의 전형방법이나 지원전략이 궁금한 수험생은 진학사 입시분석실 e메일(hades94@jinhak.com)로 질문을 보내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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