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美국적 대기업 간부, 마약 밀반입 혐의 구속

동아일보 입력 2010-09-06 03:00수정 2010-09-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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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은 신종 마약인 암페타민 10g을 국제특송화물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위반)로 국내 대기업 중간 간부인 미국인 A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5월부터 국내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A 씨는 중추신경과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는 각성제로 신종 마약으로 분류된 암페타민을 국제특송화물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다.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평소 지병 때문에 복용하던 약을 가족이 보내줘서 받은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마약 밀반입과 투약 과정에 A 씨 외에 다른 외국인들이 연루돼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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