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문화수도 광주’에 국제행사 줄잇는다

동아일보 입력 2010-09-02 03:00수정 2010-09-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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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비엔날레 개막
4일부터 G20경제차관회의
7일에는 亞문화포럼 열려
2010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하루 앞둔 1일 광주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갤러리 대표 작가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주아트페어가 열렸다. 독일 일본 중국과 국내 대형갤러리 소장 작품이 전시된 행사장을 큐레이터와 미술전문가가 살펴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일 광주비엔날레 개막에 이어 주요 20개국(G20) 경제차관회의(4, 5일) 등 9월에 광주에서 크고 작은 국제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4일), 2010 아시아문화포럼(7∼9일), 2010 광주 e스포츠 게임대회(9∼12일), ACE Fair 2010(국제문화창의산업전·9∼12일) 등 국내외 전문가그룹이 참여하는 각종 문화행사도 뒤를 이어 ‘문화수도 광주’를 안팎에 알린다. ‘2010 광주비엔날레’는 2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두 달여의 전시일정에 들어간다. 국내외 문화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에 열리는 개막식은 빨간 섬 형태의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된다.

앞서 1일 오후에는 국내외 유명화랑과 미술품 수집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아트페어(미술품판매행사) ‘2010 아트광주’가 개막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국내외 인사 500여 명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과 상무신도심 무각사 문화관 앞마당에서 열린 축하 만찬에 참석했다.

광주에서 열리는 최고위급 국제외교행사가 될 ‘G20 경제차관회의’는 4일 동구 증심사 입구 운림제에서 20개국 재무차관과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금융기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갖는다.

7일부터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2010 아시아문화포럼’에는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아시아문화 등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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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행사를 계기로 한 단계 높은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 이미지 개선 작업에 들어갔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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