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허브도시, 부산’을 슬로건으로 내건 ‘2010 부산 국제 의료관광 컨벤션’이 1∼3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의료관광 전문행사.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며 미국, 일본, 러시아 등 10개국에서 의료관광업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가한다. ‘아시아·태평양 의료관광 전망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국제회의를 비롯해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의료기관 팸 투어, 의료관광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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