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우리 대학으로 오세요/경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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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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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올해부터 최저학력기준 적용



민준식 입학관리실장
민준식 입학관리실장
경동대는 2011학년도 수시를 1, 2, 3차로 나눠 진행한다. 수시모집으로 총 모집인원 990명 중 753명을 선발한다. 출신고교 계열에 관계없이 모든 학부(과)에 교차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1차 9월 8∼17일, 2차 10월 11∼22일, 3차 11월 15∼26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수시 1차는 일반학생(339명), 태권도 특기자(8명), 농어촌학생 및 전문계 고교졸업자(정원 외로 모집단위별 입학정원의 10%)로 나눠 선발한다.

수시 2, 3차 모집은 일반학생 모집만 실시해 각각 142명과 183명을 뽑는다.

지난해 입시와 가장 다른 점은 중등 특수교육과와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계열학과 성적 반영이 기존 8개 교과목 등급 반영에서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등급 평균을 반영하는 점과 간호학과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점이다.

특히 간호학과와 중등특수교육과는 대학별 고사를 치른다. 다른 전공과는 달리 인성과 함께 전공학문에 대한 관심, 열정, 적성, 가치관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면접을 실시한다.

간호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2학년 2학기 또는 3학년 1학기 국어, 영어, 수학의 석차 평균등급이 3등급 이내여야 하고, 검정고시 합격자는 국어, 영어, 수학 교과의 평균성적이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교과목 석차 산출이 불분명할 경우는 계열 석차로 대체한다. 간호학과와 중등특수교육과는 ‘학생부 80%+면접 20%’로 선발하며, 그 외 모든 학부(과)는 학생부(100%)만으로 뽑는다.

iphak.k1.ac.kr, 033-63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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