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방문의 해]오감만족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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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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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3개 시도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한은정(대전), 태진아(충북), 정준호 씨(충남)가 각각 위촉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충청도의 넉넉한 인심과 자연경관, 먹을거리를 강조하며 전 국민에게 ‘러브콜 메시지’를 보냈다.》

한은정 홍보대사
늘 저에게 자긍심을 주는 고장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무척 기쁩니다. 잘 아시다시피 대전은 과학과 문화를 바탕으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아름다운 야경의 갑천변과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은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하지요. 어르신을 모시고 유성온천관광을 즐기는 것은 어때요. 젊은층들은 은행동 차 없는 거리, 유성 궁동 대학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억이 되지요. 국토의 중심에 있어 어디서든 가기도 쉽답니다. 서울에선 KTX로 50분이면 올 수 있습니다. 자녀들을 한 뼘 더 키우고, 어르신께 효도할 수 있는 대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세요.


태진아 홍보대사
충북은 예부터 멋스러움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고장입니다. 천년고찰 법주사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 청풍문화재단지 등 수많은 문화유적을 보존하고 있고, 세계적인 온천수인 수안보온천, 초정약수, 남한강 래프팅, 청풍호 번지점프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종합 관광지입니다.

금년 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 지역별 전통축제를 연중 개최하고, 청정 자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친환경 먹을거리를 마련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2시간 거리인 충북은 언제든 오시면 오감만족 여행을 선사할 것입니다.


정준호 홍보대사
제 고향은 순국선열의 정기와 사과 향기가 가득한 충남 예산입니다. 대전충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충남은 수덕사와 안면도 휴양림, 천수만 철새, 백제문화, 금산인삼, 서해안의 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관광의 보물섬입니다. 넉넉한 충남의 마음을 바탕으로 여행하는 모든 분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선사할 수 있는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라고 생각합니다. 충청인의 한 사람으로서 강력히 추천합니다. 충남에 오시면 반드시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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