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노인 3705명에 일자리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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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 58억 원을 들여 노인 37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사업 유형별로는 공공분야(환경, 문화재, 교통안전 등)에 3205명, 업무능력이 있는 노인이 파견돼 임금을 받는 인력 파견형(경비원, 주유원) 일자리 280명, 소규모 창업 및 전문직종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해 창출되는 소득 창출형(세탁배달, 콩나물) 일자리 220명 등이다.

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만 65세 이상)은 구군 사회복지관련 부서(5곳), 노인복지회관(5곳), 대한노인회 구군 지회(5곳), 시니어클럽(중구, 울주군),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18개 사업수행기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2-229-3612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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