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YWCA는 사랑 나눔 장터인 ‘2009, 어게인 아나바다’를 21일 동구 초량3동 회관 1, 2층에서 연다. 아나바다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뜻. 시민들이 기증한 재활용품과 업체에서 내놓은 새 상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 시민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롯데야구단은 야구공과 유니폼, 동신제지와 보수종합상가 번영회, 소진상사, 모든 오피스 등에서도 의류와 문구류, 장난감, 티슈 등을 각각 기증했다. 15점 이상을 기증한 시민에게는 유기농 햅쌀과 떡국, 떡을 선물한다. 수익금은 캄보디아 기아 어린이 돕기 후원, 불우청소년 병원비로 쓰인다. 051-441-222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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