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탄소마일리지’ 우수회원 경품추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7일 03시 00분


서울 강남구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도입한 ‘탄소마일리지’ 제도에 동참한 우수 회원을 대상으로 7일 강남구민회관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자전거 등의 경품을 추첨으로 나눠준다. 탄소배출 절감순위 200위 이내 주민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추첨대상이다. 3000위까지는 자전거 52대가 경품으로 나오는 추첨대상이다.


지하철역 아침대용식 15.9% 부적합


서울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내 지하철역 주변 길거리에서 판매되는 아침식사 대용 음식을 점검한 결과 15.9%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발표했다. 수거한 567건 중 90건에서 대장균, 수거한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역이 8건 적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촌역(6건), 신이문역(5건), 삼성역(4건) 등의 순이었다.

경기도, 中 산둥성과 자매결연

경기도는 11일 오전 도청에서 중국 산둥(山東) 성과 자매결연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지역 간 경제 및 인적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결연식에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장다밍(姜大明) 산둥성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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