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촬영 내일 광화문 교통통제

  • Array
  • 입력 2009년 11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오전 7시부터 12시간

서울시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을 위해 2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그 대신 반대 차선인 세종로사거리에서 광화문 방향 5개 차로는 양방향 가변차로로 운영한다. ▶교통통제 흐름도 참조

광화문광장은 이날 오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민 출입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이 드라마의 배경으로 서울지역 주요 명소가 등장함에 따라 이들 장소를 묶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다. 29일 광화문광장 촬영 분은 이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로 대규모 액션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