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별에 대한 꿈, 필름에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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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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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동 씨 27일부터 사진전

사진 제공 송기동 씨
사진 제공 송기동 씨
“어린 시절 누구나 빠져들었을 별에 대한 꿈을 필름에 담았지요.” 광주일보 사회부 송기동 기자(45)가 별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연다.

한때 사진기자로 일했고 10여 년 동안 별 사진을 찍어 온 그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광주 동구 황금동 ‘갤러리 옵스’에서 천체사진전을 연다.

이 사진전에서는 광주 망월동과 화순군 동복면 가수리 솟대, 영광군 백수읍 고인돌, 담양군 금성산성, 장흥군 정남진 천문대, 경남 하동군 부부 소나무 등을 소재로 한 별 사진 20여 점을 선보인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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