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터디]영어능력인증시험 완벽해부!<2>TOEIC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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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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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 각국 발음-억양 많이 접해보도록
‘난코스’ 장문 듣기, 전체 내용 파악하며 세부사항 암기

토익 듣기는 4개 파트로 구성된다. 독해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만점자가 많은 편.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발음과 억양이 골고루 출제되므로 각 나라의 발음을 접해봐야 한다.

1. 사진 묘사(10문제)

문제지의 사진을 가장 잘 묘사한 보기를 고르는 문제다. 보기가 출제되기 전 짧은 시간 동안 사진을 보며 어떤 내용이 보기로 나올지 짐작한다. 특히 사진의 일부에만 집중하다 다른 부분을 놓치는 실수를 피해야 한다. 사진 묘사 문제는 사진과 보기로 나오는 내용이 평이하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연습해야 한다.

2. 질문 응답(30문제)

짧은 의문문 혹은 평서문에 가장 어울리는 응답을 찾아내는 문제다. 토익의 7개 파트 중 유일하게 3개의 보기가 출제되는 파트다.

난도가 높지는 않지만 문제와 보기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높은 순간 집중력이 필요하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용어에 생소할 경우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토익용 단어 암기는 필수다.

3. 짧은 대화(30문제)

20∼30초 정도 진행되는 짧은 대화를 듣고 질문에 대한 답을 고르는 문제다. 지문 하나당 3개의 문제가 출제되며, 문제와 보기를 문제지에서 볼 수 있다. 전체적인 주제 파악과 세부 사항을 잘 기억해야 한다. 언제, 누가,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하는가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4. 장문 듣기(30문제)

장문 듣기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로, 한 명의 성우가 약 40∼60초 지문을 낭독하고 3개의 질문이 출제되는 형식이다. 안내, 방송뉴스, 연설, 광고, 전화메시지, 설명문, 통지 등이 출제된다. 장문 듣기에서는 세부사항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이와 함께 드러나는 세부 사항에 대해 암기한다. 관련 어휘를 숙지하는 것도 필수다.

▶지난 기사와 자세한 설명은 ezstudy.co.kr

김용태 영재사관학원 YES영어사관 평촌본원 중2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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