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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25일 0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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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5일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육상대회에 맞춰 이달 말까지 대구스타디움을 거치는 5개 노선, 버스 10대에 영문 안내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행선지 영문 안내는 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외국인 집단 거주지역을 파악해 이들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에는 정류소 안내판에도 영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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