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 박강수 前배재대총장 선임

  • 입력 2009년 9월 17일 0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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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사진)이 새로 발족한 대전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대전사랑시민운동협의회장, 대전월드컵문화시민운동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임기는 2년.

한편 14일 열린 대전문화재단 창립 이사회에서는 28명의 이사 및 감사가 선출됐다. 이사진에는 당연직 이사장인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해 장시성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오정섭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선임됐다. 또 김영관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최남인 대전예총 회장과 조성남 대전문화원연합회장, 이시구 계룡건설 회장, 조웅래 ㈜선양 회장, 송병희 대전주부교실 회장, 김형태 한남대 총장, 안기호 대전프뢰벨 회장 등이 포함됐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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