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시민대상 수상자 확정

  • 입력 2009년 9월 10일 0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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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울산시는 사회봉사·효행 김창연 씨(56·현대중공업), 산업·경제 전정도 씨(50·성진지오텍 대표), 문화·체육 이병우 씨(67·북구문화원장), 학술·과학기술 박흥석 씨(53·울산대 교수) 등 4개 부문의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시민대상은 산업대상, 문화상, 과학기술인상 등 그동안 울산시가 주관해 온 4개의 상을 울산광역시민대상으로 통합한 이후 처음이다. 시는 수상자를 시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주요 행사에 초빙하는 등의 예우를 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울산시 정례조회 때 열린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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