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인천 송도, 수로 활용 ‘워터시티’ 조성

입력 2009-07-13 03:00수정 2009-09-2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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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 주변 수변(水邊)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휴식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수로 생태공원인 북측유수지를 인천대교 관광자원화 사업과 연계해 레저 기능을 갖춘 휴식 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또 11공구에 수로와 호수를 조성한 뒤 인공 섬과 전망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10공구에는 해수를 이용한 호수공원이 들어선다. 6, 8공구 수변 공간과 11공구 수로 및 호수를 연결해 보행로와 선착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인천 내항∼용현 갯골수로∼아암도 수로∼송도국제도시 경관 수로와 연결한 뒤 송도 5, 7공구와 11공구 수로와 연결해 운하도시를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수로를 주민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뒤 현재 공사가 한창인 용현 갯골수과 연결하는 블루 네트워크를 갖춰 워터시티로서의 모습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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