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에게 산양산삼(산에서 키운 산삼)이 제공된다.
대구동구살리기운동본부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팔공산에서 키운 산양산삼 10만 뿌리를 대구시에 무상 기증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운동본부 측은 이를 위해 파종 후 2∼4년 자란 묘삼(어린 산삼)을 팔공산 자연공원 내 시유지에 심어 대구시와 공동으로 재배할 예정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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