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17 02:572009년 3월 17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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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노조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사무실에서 징계위를 열고 영진약품 홍 지회장이 산별노조의 반대에도 화합 선언식을 강행한 이유를 추궁한 뒤 징계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노사화합 선언은 실효성이 없다며 이를 산하 사업장에서 금지하고 있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