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솔향 강릉’ 새 도시브랜드 확정

  • 입력 2009년 3월 3일 07시 13분


강원 강릉시는 ‘솔향 강릉(PINE CITY Gangneung)’이 강릉의 도시 브랜드로 확정됨에 따라 이 달부터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솔향 강릉은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주는 소나무의 이미지를 잘 살리고 있어 관광휴양도시이자 소나무의 고장인 강릉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시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경쟁력 있는 도시 이미지 창출을 위해 2007년 6월부터 한국디자인진흥원(KIDP)과 함께 도시 브랜드를 개발해왔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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