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꼬마 해치 보보’는 작고 겁많은 어린 해치가 용감하게 성장해 해를 지키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금상에 ‘해동이 해치’(박지민 씨)와 ‘해치, 호(護)!’(이지수 씨)를, 은상에는 ‘아르릉의 길’(임경미 씨)과 ‘별별시의 특별한 봄’(김혜영, 유재열 씨) 등을 뽑았다. 동상은 박건수 씨 등 8명이 받았다. 시는 이들 수상작을 동화책으로 엮어 초등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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