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션]클로징

  • 입력 2009년 2월 3일 16시 50분


(김현수 앵커) 연쇄살인범 강호순 씨가 자신의 범행을 책으로 써 아들들에게 인세라도 받게 하겠다고 말했답니다. 자기 자식은 그토록 각별히 생각하면서 살해한 사람들의 자식에 대해선 그토록 잔인 할 수 있는지,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박제균 앵커) 게다가 여대생을 살해한 이후 독신자 모임에서 만났던 여성에게 성행위를 요구하며 자신의 승용차에 6시간이나 감금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는데요, 검경은 화재사건을 포함해 강 씨의 남은 의혹을 낱낱이 파헤쳐야겠습니다.

2월 3일 동아뉴스 스테이션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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