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살곶이체육공원에 조각 전시

  • 입력 2008년 11월 11일 02시 58분


성동구가 청계천 하류에 조각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테마단지를 만들어 17일부터 개방한다. 청계천 하류와 중랑천이 만나는 지점인 살곶이체육공원 인근 4770m²의 용지에 들어선 조각공원에는 화강석 조형물 12점으로 꾸며졌다. 또 주변에는 목재 야외데크 공연장과 황토산책로, 바닥분수,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조성됐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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