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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9일 0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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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문화재단은 2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머 쿨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에 공연을 시작한다.
25일 성남시 수정구 양지공원에서 열리는 첫 공연은 ‘젊음(Youth)’을 주제로 비보이 공연과 아카펠라 연주를 선보인다.
다음 달 1, 2일 열리는 남한산성 공연에서는 국악과 양악의 협연이 펼쳐진다. 희망대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탄천에서 재즈 뮤지컬 벨리댄스를 즐길 수 있다.
용인시는 다음 달 말까지 기흥구 관곡공원 야외무대에서 ‘노란콘서트’를 연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반에 시작한다.
통기타 한마당과 퓨전 국악단 ‘헤이야’의 연주, 멕시코 전통 음악단 공연이 이어진다.
기흥구 죽전 야외음악당에서는 고전음악 전문 공연인 ‘나무음악회’가 열린다. 격주 목요일 오후 8시 시작. 이탈리아성악동우회 용인음악회와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가 공연한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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