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집회 인권침해 조사”…국제앰네스티 조사관 급파

  • 입력 2008년 7월 3일 03시 00분


국제 인권 단체인 국제사면위원회(국제앰네스티)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와 관련된 인권 침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관을 파견한다. 2일 앰네스티 한국지부에 따르면 앰네스티 국제사무국은 최근 집회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노마 강 무이코 조사관을 4일 긴급 파견하기로 했다.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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