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구리 ‘고구려 대장간 마을’ 25일 개장

  • 입력 2008년 4월 3일 03시 01분


경기 구리시에 고구려 시대 생활상을 재현한 ‘고구려 대장간 마을’이 문을 연다.

구리시는 25일 아천동 아차산 입구에 고구려 전통 가옥과 박물관 체험학습장으로 꾸민 대장간 마을을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예산 22억 원을 들여 4900m²의 용지에 만들었다. 지름 7m의 대형 물레방아, 2층 건물 높이의 화덕을 갖춘 대장간이 볼거리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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