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서울에서 다양한 물 관련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20∼22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사람과 물, 도시가 함께하는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는 ‘워터 서울(Water Seoul) 2008 전시회’를 개최한다. 물 관련 중소기업 19곳이 참여해 신기술 및 특허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 동대문운동장 주변 ‘신도심’ 조성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 터에 들어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파크(DDP)’ 주변지역 약 60만 m²를 ‘도심 속의 신도심’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갔다. 경찰기동대와 국립의료원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이 일대를 디자인 및 패션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5월 사업자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종합정비계획을 만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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