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자금 의혹을 제기해 온 김용철(전 삼성그룹 법무팀장) 변호사는 “26일 오전 11시 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25일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기자회견에서 삼성그룹 비자금의 조성, 보관, 사용 현황과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의 재산 형성 과정이 증거와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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