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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15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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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끝자락을 잡으러 산을 찾는 사람이 많다.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선 꼼꼼한 준비가 필수다. 아침 일찍 올라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엔 내려와야 한다. 개인 난방에 유의하고 장비도 꼭 챙겨야 한다. 산행에 자신이 있어도 무리한 코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오만한 인간은 정상에 올라 산을 정복했다 하지만 사실 대자연의 넓은 품에 잠시 안겼다 돌아오는 것뿐이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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