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예장동에 있는 애니메이션 전용극장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열리며, 한국 중국 포르투갈 이탈리아 헝가리 폴란드 등 세계 9개국의 엄선된 애니메이션 100여 편이 상영된다.
행사 둘째 날인 27일에는 ‘무림일검의 사생활’의 상영이 끝난 뒤 이 작품을 만든 장형윤 감독과의 대담이 준비되어 있다.
28일에도 영화 ‘트랜스포머’의 원작 애니메이션인 ‘트랜스포머’(1986년) 상영이 끝난 뒤 넬슨 신 감독과의 대담이 열린다. 자세한 일정과 상영작은 애니서비스팀(02-3455-83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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