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세계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

  • 입력 2007년 10월 26일 0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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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산진흥원 산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국제 애니메이션의 날’(10월 28일)을 기념해 26일부터 28일까지 세계 각국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 무료 상영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예장동에 있는 애니메이션 전용극장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열리며, 한국 중국 포르투갈 이탈리아 헝가리 폴란드 등 세계 9개국의 엄선된 애니메이션 100여 편이 상영된다.

행사 둘째 날인 27일에는 ‘무림일검의 사생활’의 상영이 끝난 뒤 이 작품을 만든 장형윤 감독과의 대담이 준비되어 있다.

28일에도 영화 ‘트랜스포머’의 원작 애니메이션인 ‘트랜스포머’(1986년) 상영이 끝난 뒤 넬슨 신 감독과의 대담이 열린다. 자세한 일정과 상영작은 애니서비스팀(02-3455-83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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