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에서 처음 연주하는 재즈계의 거장 에그베르투 지스몬티는 브라질 최고의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또 원로 재즈 베이스 기타리스트인 미국의 찰리 헤이든, 라틴 재즈를 개척한 쿠바 출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곤살로 루발카바도 출연한다.
지휘자 정명훈 씨의 둘째 아들인 재즈 기타리스트 정선 씨와 여성 보컬리스트 신예원 씨가 이끄는 ‘선&예원 재즈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열린다.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3만 원.
페스티벌 기간 중 인천 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음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즈 워크숍, 즉흥 연주회 등도 열린다. 032-420-2027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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