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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7월 11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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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아이가 흐느껴 운다. 좋아하는 유치원 친구가 가끔 장난감을 빼앗고 “화내면 앞으로 안 놀아 줄 거야”라며 변덕을 부리는 모양이다. 먼저, 더 많이 마음을 주면 약자가 되는가. 인간의 감정에도 ‘특보’ 제도가 있으면 좋겠다. 너무 더우면 ‘폭염 특보’를 내리듯 한쪽의 마음이 100도 이상 기울어지면 ‘짝사랑 주의보’, 130도 이상이면 ‘짝사랑 경보’.
하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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