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15일∼8월 15일 강원 고성군 명파해수욕장에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장애인 무료 해변 캠프장’을 열 계획이다.
캠프장에는 휠체어 전용 도로, 장애인용 화장실이 설치되며 가족단위 텐트, 취사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 거주 장애인으로 곰두리 봉사협회 홈페이지(www.komduri.or.kr), e메일(cho8125@hanmail.net), 전화(02-952-4025), 팩스(02-952-9001)로 신청하면 된다.
이설 기자 s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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